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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세월호 추모곡, 3주기-늪 아내

(前)권지훈 대출모집인 발행일 : 2017-04-14

특이한 팔세토 창법과 늪으로 유명한 가수 조관우가 세월호 3주기를 맞아서 추모곡 프레이 포 유 를 발매한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3주기는 4월 16일인데, 3주기를 맞아서 여러 추모곡들이 발매되고 있는 것 같다


▶조관우는 누구?



가수 조관우는 1965년생으로, 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에 데뷔를 했는데, '늪'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다. 그리고 꽃밭에서, 님은 멋곳에 등 여러가지 히트곡들을 내놓았다.



▶추모곡이 많다


사실, 이번 세월호 추모곡 뿐만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는 조관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성수대교가 붕괴되었을 때 '실락원' 이라는 추목을, 그리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헌정 곡 '그가 그립다' , 세월초 참사가 일어났을 때 '풍등' 등을 발표했는데,


위의 곡들을 보면 전부 동시대의 슬픔에 마음을 더한 추모곡들이 대표적이다. 또 추모무대에도 자주 서기도 했다.



▶"영원히 기억돼야 할 노래를 만들고 싶다"


프레이 포 유 를 만든 이유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그들을 지우지 말자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슬픔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친구들이 하늘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데, 따뜻하게 아름다운 느낌의 곡이라고 한다.



▶히트곡 '늪' 어떻게 탄생했나?



팝송을 듣다가 늪을 녹음할 때 가성의 애드리브를 넣었다가 마음에 들어서 실제로 늪이라는 곡이 탄생했다고 한다.


사실, 가수 조관우씨의 목소리는 정말 특이한데, 특유의 목소리와 가성이 어울려저서 좋은 히트곡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세월호 3주기 추모곡인 프레이 포 유도 잔잔하면서 개성있는 목소리로 좋은 것 같다.


▶미모의 아내, 손혜련씨


사실, 가수 조관우는 2003년에 이혼을 했는데 2010년에 부신 손혜련씨하고 재혼을 했다. 10살 연하인 손혜련씨는 정말 미모의 여성분이신데, 재혼 후에는 늦둥이인 환이와 하은이를 낳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결혼 전 엄청난 씀씀이



결혼 전에는 씀씀이가 엄청 컸다고 한다. 경제적인 활동에 대해서 제약이나 구애를 받지 않아서 쇼핑등이나 자동차에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 결혼 후에는 물건 살 떄도 쇼핑사이트를 둘러보고 자동차 수리도 셀프로 한다고 한다(대부분의 남편들도 비슷하다가 생각을 한다)


▶프레이 포 유 말고도 많은 추모곡들이 나와...


스윗소로우 성진환의 '언젠가는 우리 모두 헤어지자' 그리고 여성 힙합그룹인 러버소울도 '드림'이라는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고 한다. 가수 김형석은 '그리움을 만진다' , 가수 김장훈은 '광화문'을 12일에 발표하기도 했다.


이렇게, 세월호 3주기를 맞아서 추모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세월호의 아픔에 대해서 잊지말자 라는 주제를 공통적으로 담고있다고 한다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추모곡들을 통해서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16일에 있을 3주기를 맞아서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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