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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후속, 30일 종영-편의점 음식으로 새출발

(前)권지훈 대출모집인 발행일 : 2016-12-23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3 가 12월 30일 종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10월 14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서 초반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의 특이한 케미로 점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리카 , 서지니호 이제 못보나?



에릭의 시간이 멈추는 공간과 이서진의 툴툴대지만 할건 다하는 츤데레의 이미지 , 윤균상의 먹방과 포근한 이미지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 줬는데요! 30일에 방영을 하는 마지막 삼시세끼 어촌편3 는 감독판으로 마무리를 한다고 합니다.



▶쿵이몽이야 안녕


3형제 스토리 말고도 쿵이와 몽이 덕분에 또 웃을 수 있었는데요! 삼시세끼 마지막 방송에서는 쿵이와 몽이가 산타복을 입고 등장을 해서 제작진을 심쿵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윤균상은 모델 페이를 언급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네요



▶삼시세끼 어촌편3 후속작은?



삼시세끼의 후속작이 결정되었습니다. 2017년 1월 13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인데요! 이름은 '편의점을 털어라' 입니다. '현장 토크쇼 택시' 를 연출했던 이윤호PD가 기획을 했는데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있는 편의점의 음식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삼시세끼의 에릭이 우리의 입맛을 공략했다면, 삼시세끼 후속 편의점을 털어라 에서는 이수근과 윤두준이 새로운 MC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총 3명의 MC



매주 금요일 TVN에서 오후 9시 15분에 방송 예정인 편의점을 털어라의 MC는 이수근와 윤두준 그리고 여성MC인 웬디가 진행을 맞게 되었는데요!


센스있는 입담을 가진 이수근과 훈훈한 외모, 차분한 진행을 하는 윤두준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의 홍일점 웬디가 어떤 케미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되네요


▶비스트 팬미팅 2분 만에 매진



최근 비스트는 큐브와 계약이 만료가 되어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인 어라운드를 설립 했는데요! 비스트 라는 이름의 상표권 문제로 해당 명칭을 사용할 수가 없지만, 이런 상표권 문제에도 불구하고 팬미팅이 2분만에 매진이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팬층을 가진 윤두준 그리고, 포근하고 깔끔한 진행의 이수근 , 홍일점 웬디의 조합이 삼시세끼의 부재를 매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삼시세끼 후속작으로 이수근과 윤두준, 웬디가 MC로 발탁되었단 기사가 나오면서 비스트 팬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은데요! 아마도 편의점을 털어라의 기본적인 시청률은 보장이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한 네티즌 분든 "삼시세끼가 종영되면 무슨 낙으로 사나..." , "에릭의 음식솜씨가 그리울 거고 윤균상의 순진한 친구가 아른거리고 , 서진씨의 살인 보조개가 그리워 질 것 같다" 라는 말을 남기면서 내년에도 그 멤버들을 봤으면 하는 의견을 남기셨습니다.



"우와~ 이건 듣도보도못한 케미라 더욱 기대된다~~~"라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네티즌분들도 대부분이셨습니다. 음..개인적으로는 삼시세끼 어촌편3 종영 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시도도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삼시세끼 출연진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고, 다음에도 재밌는 시리즈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또, 새로운 프로그램인 편의점을 털어라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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